야나기 키요라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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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전직 간호사 출신 아이돌. 더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아이돌이 됐다고 한다. 자기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전직이 간호사인 만큼 주사나 건강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만만찮은 무력(?)의 소유자로, 극장 106화에서는 가슴을 만지고 싶어서 환장한 음수 아츠미에 대해 "정말로 나쁜 아이가 있구나" 라면서 수술장갑을 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츠미는 이후 다른 아이돌들에겐 여전히 하악거려도 키요라 앞에서만은 벌벌 떤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모바마스 팬들 사이에선 대 음수 퇴치용 캐릭터로 취급된다. 차후 새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이 자세는 본인 명명 "너스(Nurse)권"이라 불리는 모양이며, 너스권의 기본자세는 "주먹감자"[2]인 것 같다.

비단 아츠미 뿐 아니라 야밤에 베개 싸움하던 유카와 아키도 너스권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 데꿀멍 시키고 데레스테 1컷 극장에서 종일 게임이나 하고 있는 안즈와 사나까지 쫄게 만드는 등 아이돌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통하고 있다. 공식에서는 아예 사무실 내 풍기위원으로 묘사하고 있다. 키요미와 사나에의 딱 중간 수준인 셈.

모리쿠보 노노에 의하면 S끼가 있다고 한다. 서바이벌 게임 챌린지 관련 극장에서 코마츠 이부키가 무심코 과녁에 감정몰입해 리액션을 보이자 '리액션이 있는 쪽이 더욱 불타오른다'며 정밀사격을 척척 해내는 걸 보면 이미지를 은근 이쪽으로 만들기로 공식이 나선 듯하다.

사람의 내장은 만질 수 있지만 지렁이는 못 만진다고 한다.[3]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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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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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레어 카드는 10, 30명 친애도 보상 달성으로 얻을 수 있다.
• 2016년 4월 15일에 개최된 『아이돌 챌린지 서바이벌 게임 편』 이벤트에서 메달 카드로 등장했다. 처음엔 모형총임에도 간호사로서 쥐고 쏘는 데 저항감을 느꼈으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격렬한 전투에 눈뜨고 만다. 결국 메스로 수풀을 베며 생체리듬과 심장박동으로 색적을 해내는 정글의 악마로 진화했다.
• 2019년 2월 8일에 개최된 『노려라 어른의 밸런타인 아이돌 챌린지』 이벤트에선 최초로 상위보상 S레어로 등장했다.

2.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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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레스테에는 2차 라이브 파티부터 등장했다. 해당 이벤트에선 보상으로 출현했는데, 같이 라이브 파티에 나온 SR에 아츠미. 그것도 덮치는 아츠미가 있는걸로 봐선 아무래도 일부러...[4]
  원래 아이돌 전원이 등장하기전의 라이브 파티나 신데렐라 캐러밴에서는 보상으로 SR 2명, R 1명으로 각각 쿨, 큐트, 패션이 1명씩 등장하는 패턴이었는데 그 패턴을 깨고 큐트가 2명이 나온 것이라서 다분히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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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인 5월 12일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에서 따와 지정된 국제 간호사의 날이다.
• 밀리마스에도 같은 전직 간호사 출신 아이돌로 토요카와 후우카가 있다.
• 한국어로 한자를 그대로 읽어도 나름 한국 사람 이름 같기에 소수이지만 류청량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5]
  타카가키 카에데도 한자 그대로 읽으면 고원풍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마츠야마 긴텐가이 메론북스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같은 에히메현 출신 아이돌인 유우키 하루, 류자키 카오루와 함께 사진이 붙어있다.